소개

이스라엘 근접격투제압술 “크라브마가”

“셀프 디펜스 & 파이팅 시스템”

크라브마가는 히브리어로 “근접격투(contact fighting)"를 뜻한다.

1948년 슬로바키아계 유대인 이미 리히텐필드(Imi Lichtenfield)에 의해 이스라엘 방위군을 위해 이스라엘 특공무술로서 개발되었다. 근거리 전투 술이자 절충적 자기방어 체계로 이스라엘 정보부 모사드를 비롯한 미 FBI, CIA, SWAT, 미 육군 특수부대 델타포스, 프랑스 GIGN 등에서도 오래 전 도입된 실전무술이다.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에서도 도입 수련하였다.

특전사 이스라엘 크라브마가 수련

상대방이 총이나 검 등 흉기를 든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는 데 효과적인 무술이기도 하다. 크라브마가는 이미 여러 할리우드 액션영화에서 활용된 바 있다. 영화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 ‘솔트’의 안젤리나 졸리도 극 중 크라브마가를 이용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우리나라영화 원빈의 "아저씨", 최승현의 "동창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크라브마가의 가장 큰 특징은 가르치기 쉽고 배우기도 쉬운 무술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대한 빨리 익혀서 효과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단순명료함을 추구한다. 크라브마가의 동작들은 다른 격투기나 유술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필요한 동작들만 전부 뽑아온 것이다.

실전을 전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품새가 존재하지 않고, 상대방이 가진 무기를 소총, 권총, 대검, 각목 등으로 나누고 상황에 따라 대응동작을 정해서 가르친다. 실전에서 이미 효과를 검증받은 크라브마가는 전 세계적으로 군, 경찰, 경호원, 일반인 등 정부기관과 사설단체 및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으며 실전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무술로 추천 할만하다.

*업무의 특수성으로 인해 공격을 자제해야 되는 경호원과 경찰의 임무수행(방어, 체포, 제압)에도 아주 효과적이며 군, 경찰, 경호원, 일반인 등 수련 대상에 따라 교육프로그램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운동과 자기보호 (건강, 안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크라브마가의 기본 동작(타격, 방어)은 역동적이면서 반복적인 동작으로 구성되어 지겹지 않고 군살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칼로리 소모율도 매우 높아 몸매관리에도 큰 도움을 준다. 크라브마가는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기 방어기술과 적 제압기술까지 익힐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시간적 여유가 없고 위험요소가 많은 전문직(의료인, 법조인, 사업가, 방송인)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건강을 지키는 운동의 효과와 자신을 지키는 호신술을 동시에 익힐수 있어 아주 유용한 무술이다. 짧은 수련에도 실제 사용가능한 실전 무술! 크라브마가(근접격투 근접전투 이스라엘 특공무술)는 군, 경찰, 경호 실무자에게 유용한 무술이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크라브마가의 역사(History Of Krav Maga)

"Imi" Lichtenfeld - Sde-Or (26.5.1910 - 9.1.1998)
1910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다. 그는 수영, 체조, 레슬링 및 권투에 뛰어났다. 1942년 "Imi"는 이스라엘로 이민하여 독립 선언 이후 "Imi"는 I.D.F에 합류하여 크라브마가 담당교관으로 활동하였다. 이것이 크라브마가의 탄생이다. "Imi"는 1964년 군대에서 퇴직한 후 일반 시민에게 지도를 시작하면서 크라브마가가 일반에도 널리 알려진 호신술로 발전하게 되었다.
Emrich "Imi" Lichtenfeld (Sde-Or) the founder of Krav Maga (contact fight) was born in 1910, in Budapest, Hungary. Inspired by his father he began to practice a variety of sports activities. He excelled in swimming, gymnastics, wrestling and boxing. In 1928 he won the teenage wrestling championship in Slovakia and in 1929 he won the National Championship. In the same year he won the Slovakia National Boxing Championship as well as an International Championship in gymnastics.
In 1942 “Imi” emigrated to Israel and was drafted by Izchak Sade to the “Hagana". By 1944 “Imi” was guiding soldiers in his fields of expertise which included physical training, swimming, assault and defense with a knife and face-to-face combat using sticks (a technique taken from the English police).
“Imi's” status was established as a Physical Education teacher in charge of self-defense. After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Imi” joined the I.D.F and carried on as Head P.E. and Krav Maga instructor. “Imi” continued to develop defense exercises for knives, firearms, spear rifle and various attacks. He incorporated exercises from Jujitsu such as grip releases. This was the birth of Krav Maga (contact fight) in the I.D.F. and “Imi’s” memorable saying "The Shortest and the Fastest way" is the best.
In time, “Imi” noticed that some of the exercises were too complicated, and could not be performed by all the soldiers, so he revised and adjusted the exercises so that every soldier could perform them after a short practice period.
“Imi” retired from the army in 1964 and went on to establish a private training center in Netanya for Krav Maga, Jujitsu and Gymnastics. In civilian life, Krav Maga had developed to new heights as civilians who were interested in Self Defense compared this method to other techniques, further stimulating the development of the method.
The methods ideology was to prevent getting injured, by "Do what you can, but don't get hurt" and by utilizing the "simplest and easiest way". According to this ideology “Imi” developed new exercises suitable for every person. In 1971 “Imi” granted the first Black Belt in Krav Maga to his loyal and talented student, Eli Avikzar, who in time continued developing Krav Maga (known today as Krav-Magen) and later founded the Israeli Krav Magen Association - K.A.M.I.